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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2일
아침에 먹었던 조식. 저~~기 보이는..달걀이 너무너무 맛나서.. 온천 달걀이라는거.. 2개나 가져다 먹었다. 반숙이 밥위에서 터져서.. 살포시 나와주는 것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내 투어 경험중 가장 맛났던 조식. 거기다 달걀말이가 설탕이 아니라.. 소금이었어~!!!! 행복 행복~! 일본도 설탕으로만 계란을 만드는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낀 기쁜 아침. 조식을 끝내고.. 콘서트 장으로 가기 전에.. 후식으로 마신.. 커피한잔. 따끈~하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여유를 느껴보았다. 콘서트장으로 가기전에.. 너무너무 더워서.. 중앙역 근처의 마트에서 사먹었던.. 카고시마의 명물이라는.. 시로쿠마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의 팥빙수라 생각하면 되겠다. 우유맛 가득한 빙수에 팥고물과 과일 몇알이.. 같이 얼려져 있는.. 근데.. 양이 정말 많은데.. 가격은 너무너무 착했다는거.. 우리나라도.. 제발.. 식료품 및 생활비가 좀 싸졌음 좋겟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의 홍차도.. 말야..일본서는 150엔이면 떡을 치는구만.. 한국에선.. 왜.. 2500원이나 하냐구.. 버럭~! +_+ 눈물의 카고시마 공연 2부 시작전.. 줄서있는 모습. 낮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햇빛으로 나가는 순간.. 내가 타죽을 꺼 같단 생각에.. 밤에..살포시 찰칵~! 진정으로 콘서트에 관해 남긴 사진은 저것 한장이 다구나 싶어서.. 대체 먹자 콘서트 투어 였구나.. 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온다.ㅋ 콘서트가 끝난 후 먹으러 갔던.. 카고시마의 크로부타(흑돼지) 샤브샤브~! 1인당 약 3천엔 약간 넘었나??? 처음으로 일본에서 이렇게 비싼거 먹었다.. @_@ 혼자다닐때는.. 대부분 먹지 않거나.. 도시락이 전부임으로.. 최대 700엔 선에서..끝을 보는데.. 저때.. 카드의 힘만 믿고.. 현금도 없는 주제에.. 덜컥 따라가버린..ㅎ 저 고기의 양이 4인분인데.. 야채 사진 뒤를 살짝 보면.. 국수와.. 두부덩어리..등이 엄청 잇는 것이 보인다는거.. 저며놓은 고기덩어리들을.. 동그랗게 말아서 익혀먹고.. 야채와 국수를 먹고.. 또 샤브샤브를 먹고.. 후식으로 나오는.. 밥까지.. 으아~~ 정말.. 먹다 죽는 줄 알았다.. 너무 많잖아.. 누가 일본인을 소식하는 인간들이랬나... (~º△º)~ 남기기도 뭣하고.. 다 먹자니 죽겠고.. 힘들었다; 다행히 외국에서 처음 써본 카드 사용~ O.K~!!! 계산하는데 어디서 왔냐고 하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주인 아주머니가.. 나도 한국에 가봤다고.. 정말 좋았었다고 하시면서.. 껌을 챙겨주신.. ^^ 이쪽은 콘서트 보러 왔다고.. 정말..맛있었다고.. 감사하다고..^^ 맛있었지만.. 솔직한 마음은 짰어요..ㅠ ㅠ 너무 짜;;; 물이 먹혀서.. 힘들었어요..ㅠ ㅠ 일본 음식은 정말.. 짜고 달고.. 이 두맛밖에 없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죠...; 우리나라 샤브샤브.. 안짜고 맛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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